사무라이 재팬, 제 72회 일본스포츠대상 그랑프리 수상
14/12/2023 1 분 읽기

사무라이 재팬, 제 72회 일본스포츠대상 그랑프리 수상

일본의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이끈 Kuriyama Hideki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선수들과 코치, 스태프 및 관련된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일본 야구대표팀인 사무라이 재팬이 제 72회 요미우리 신문 일본스포츠대상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야구 세계랭킹1위인 일본은 지난 3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일본의 세 번째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메달을 이끈 Hideki Kuriyama 감독은 “이 상을 받게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선수들과 코치, 스태프 및 관련된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일본 야구와 명예를 위해 함께 싸운 선수들의 팀워크 덕분입니다.”라고 말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 뒤 은퇴한 Kuriyama 감독은 “앞으로도 스포츠계 발전에 작은 기여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Hirokazu Ibata는 2019년 WBSC 프리미어12 우승과 2020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이끌었으며,

일본은 또한 U-23 및 U-18 부문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