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야구발전의 중심 KBO출신 이만수, 라오스 내 남녀 전국대회 출시 돕는다
02/03/2021 1 분 읽기

라오스 야구발전의 중심 KBO출신 이만수, 라오스 내 남녀 전국대회 출시 돕는다

1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라오스에서 6개 팀이 참가한 “한국 대사배 야구대회”가 열렸다.

라오스에서 개최된 제 1회 한국 대사배 야구대회에서 라오J 브라더스의 여자 및 남자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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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Wiangchan고교와 Dongdup국립대학교, 라오J 브라더스의 남녀 팀 등 총 6개팀이 참가했으며,

현재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골든글러브 포수 이만수는 라오스 야구 발전의 중심에서 그 역할을 해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