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WBSC U-18여자소프트볼월드컵 개최국인 페루 U-18 여자소프트볼대표팀이 7개월 동안의 자가훈련을 마치고 지난 주말부터 경기장에서 훈련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됬다.
20 명의 선수단은 2019 리마 팬암게임이 펼쳐졌던 Villa Maria del Triunfo 경기장에서 훈련을 시작했으며, 이 곳에서 내년 3 월 27 일부터 4 월 4 일까지 WBSC U-18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이 개최 될 예정이다.
페루의 Katia Coello 감독은 “그동안 선수단은 자가훈련을 견뎌내며 경기장에 돌아오고 싶었다. 다시 훈련을 시작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 월드컵이 다가오고 있고 이제 타격 할 시간이다.”고 말했다.
앞서 페루 남자소프트볼국가대표팀 역시 경기장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