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 2회 WBSC 프리미어12에서 호주와 쿠바가 많은 관중들 앞에서 명승부를 펼쳤다.
1 년 전 오늘 (2019년 11월 7일), 호주와 쿠바가 2019 WBSC 프리미어12 열다섯번째 경기에서 맞붙었다. 두 팀 모두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해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 경기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졌다. 그리고 이 대회는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본선티켓이 걸려 있는 중요한 대회였다.
1994년 출생인 호주의 Joshua Guyer가 호주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Guyer (우완투수)는 호주야구리그에서 에이스 선발투수로 통했다.
쿠바는 선발투수로 Bladimir Banos (36세, 우완투수)를 지명했다. 그는 2002년부터 쿠바야구리그에서 경험을 쌓았고, 2018년에는 이탈리아야구리그에서 활동했다.
호주와 쿠바의 이 경기는 11월 6일, 금요일 오전 9시 미국 동부시간 (밤 11시 한국시간; 오후 3시 중앙유럽시간) www.youtube.com/wbsc를 통해 재방송 될 예정이다. 또한, 이 경기는 www.facebook.com/wbsc를 통해서도 저녁 9시 (미국 동부시간; 11월 7일 오전 11시 한국시간; 오전 3시 중앙유럽시간)에 방영될 예정이다.
WBSC 게임타임 OTT 플랫폼을 통해서는 경기
비하인드 모습들 (팬들을 중심으로 한 장면들 등)을 전 세계 스포츠팬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2019 WBSC 프리미어12 다시보기 시리즈는 C조 호주와 캐나다의 숨막히는 한 판 승부를 끝으로 11월 8일 (일요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