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ayuki Sakakibara , NPB 신임 커미셔너
19/12/2022 1 분 읽기

Sadayuki Sakakibara , NPB 신임 커미셔너

79세 사업가인 그가 제 15대 NPB 커미셔너로 2년간 임기를 지낼 예정이다.

2022년 12월 5일에 열린 이사회를 통해 12개 일본 프로 야구 구단주들로부터 만장 일치로 승인을 받은 Sadayuki Sakakibara가 15대 NPB 커미셔너로 2년간 임기를 지낼 예정이다.

79세의 사업가로 2014년 6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일본 최대 로비 기업인 Keidanren를 이끌었으며, 도레이 인더스트리 화학 사장직과 간사이 전력 회장직을 역임한

Sakakibara 신임 커미셔너가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야구/소프트볼의 매력을 전 세계,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더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임기 동안 2020년 도쿄올림픽에 참여하고 도쿄에서 치러진 제 2회 프리미어 12의 결승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국제 야구의 옹호자로 알려진Atsushi Saito의 뒤를 이어 신임 커미셔너로 선정된 Sakakibara.

NPB 커미셔너는 일본 NPB 내 최고 직위로  제 1대 NPB 커미셔너는 1951년부터 1954년까지 임기를 지낸 Morita Fukui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