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통문양으로 디자인한 소프트볼 유니폼 공개
10/11/2020 1 분 읽기

호주, 전통문양으로 디자인한 소프트볼 유니폼 공개

입스위치(Ipswich) 전통 예술가 Kylie Hill과 그녀의 아들 Jack은 독특한 디자인의 유티폼을 만들었다.

호주소프트볼은 호주 전 지역에 걸쳐 활약하는 여자소프트볼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통문양로 디자인한 호주 소프트볼국가대표팀 서포터즈 유티폼을 공개했다.

Aussie Spirit의 주장인 Stacey Porter와 그녀의 동료 Leah Parry의 아이디어였다.

Porter는 입스위치(Ipswich) 전통 예술가인 Kylie Hill과 그녀의 아들 Jack에게 유니폼 디자인을 의뢰했으며, “우리의 Aussie Spirit 여행”이라고 이름붙인 독특한 유티폼을 만들어냈다. 디자인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고향, 아름다운 나라 호주 전역에서 모인 우리들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유해왔던 소프트볼을 향한 여정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노력과 헌신, 땀과 눈물이 모여 만들어진 오늘의 우리들은 호주를 위해 열심히 뛸 것이며 뒤 돌아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Travelodge Aussie Spirit 소프트볼팀이다.”

11월 23일 월요일까지 Aussie Spirit의 새로운 서포터즈 유니폼 선주문이 가능하다.

더 보기: 강타자 Stacey Porter : 호주, 2020 도쿄올림픽 소프트볼 우승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