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5,797점), 멕시코(4,764점), 미국(4,492점)이 WBSC/코나미 남자야구 세계랭킹 상위 3위권 안에 들었다.
연말 업데이트는 12월 18일 발표된 순위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상위 12위 국가대표팀이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 3회 WBSC 프리미어12 참가를 확정했다.
세계 1위 일본이 2,428점을 얻었고, 2위 멕시코와 3위 미국이 각각 1,791점과 1,735점을 얻었다.
10위권 내에서 멕시코가 한 해 동안 5위에서 2위로 3개 순위 상승한 유일한 팀으로 기록됐으며,
중화 타이베이는 2022년 순위에서 3단계 하락해 5위를 기록했고, 10위였던 호주가 11위를 기록했다.
상위 20위권에서는18위를 차지한 영국이 4단계 순위 상승하며 가장 발전했으며, 10위 파나마와 14위 이탈리아가 2개 순위씩 상승했다. 한편 17위 독일과 19위 이스라엘이 1개 순위씩 상승했다.
전체 프로그램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코스타리카가 22개 순위 상승으로 54위를 기록했고, 홍콩은 21개 순위 상승해 32위에 올랐다. 12개 순위 상승한 필리핀은 28위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순위 선정에는 4년 동안의 국제 대회 결과를 포함하고 있으며,
12월 18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과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ONAMI)가 WBSC 세계랭킹 명칭 통합에 따른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2009년 처음 등장한 WBSC/KONAMI 남자 야구 세계 랭킹에서는 쿠바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미국이 2위, 한국이 3위 일본이 4위 중화 타이베이가 5위를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