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Men's Softball World Cup: Palme파머스턴노스, WBSC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 개최준비 완료rston North ready to welcome the world

이제 WBSC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이 이제 20일도 채 남지 않았다. 파머스턴노스는 두 경기장을 리모델링해 전 세계에서 오는 참가팀 및 팬들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18세 이하 월드컵 소프트볼대회는 이 곳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회가 될 예정이다.

WBSC는 지난 1월 파머스턴노스에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 개최권을 부여했다. 파머스턴노스는 이 소식 이후 경기장 보수작업을 곧바로 실시했다. 경기장 내외야를 포함해 경기장 주변시설 (조명 등)을 보수했다. 최근 모든 계획이 마무리돼, 세계 최고의 시설과 함께 12개 참가팀과 전 세계 팬들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

하지만, 대회 조직위는 이번 월드컵 이후에 여러 국내외대회까지 고려해 경기장 시설을 보완했다. 이 시설로 뉴질랜드 일곱번째로 큰 파머스턴노스의 소프트볼개발에 앞으로 더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파머스턴노스 시와 조직위는 1월 16-19일 뉴질랜드 국내선수권대회를 열어, 월드컵에 앞서 대회준비상태를 최종 점검했다.

마나와투소프트볼협회는 월드컵대회 약 일주일 전 아르헨티나, 호주, 일본, 그리고 캐나다대표팀과 Manawatu Prem팀의 연습경기를 조직할 예정이다.

이번 WBSC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은 지난 제12회 세계청소년남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 [캐나다, 프린스앨버트]에 이어, WBSC가 주관하는 18세 이하 열세번째 국제남자소프트볼대회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