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올림픽 예선전에서 쿠바 대표팀을 이끌 Armando Ferrer 감독

2020년 도쿄올림픽의 출전을 결정하는WBSC 올림픽 아메리카 예선전에서 쿠바 대표팀을 맡게된 Armando Ferrer감독은 쿠바 야구리그(Serie Naciona)에서 Matanzas를 결승 시리즈까지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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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er를 도울 스태프에는 쿠바야구리그 결승전에서 자신을 꺾은 Carlos Marti감독과 Ricardo Eizmendiz, Jose Hernandez, Alexander Ramos등을 비롯해 2019년 WBSC 프리미어12에서 쿠바대표팀 코칭스태프로 활동했던 Raciel Sanchez과 Jesus Salgado등이 있으며,

Ferrer가 이끄는 쿠바 대표팀은 마탄사스내 빅토리아 드 지론 스타디움에서 훈련캠프를 연 뒤, 아메리카 예선전을 대비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15일까지 퀴라소 빌렘스타트에서 열리는 카리브해 야구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WBSC 야구 세계랭킹7위를 차지하고 있는 쿠바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플로리다, 팜 비치와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WBSC 올림픽 야구 아메리카 예선전 조별리그 B조에서

세계랭킹 9위의 베네수엘라, 13위 캐나다, 14위 콜롬비아와 함께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