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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 멕시코와의 3연전 친선경기 전승
10/03/2021 1 분 읽기

미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 멕시코와의 3연전 친선경기 전승

시리즈 3차전, 미국 소프트볼 여자대표팀은 6회 말에 5점을 뽑아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수요일, 플로리다 클리어워터의 에디C. 무어 콤플렉스에서 미국 소프트볼 올림픽 대표팀은 5-3의 기록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멕시코 올림픽팀을 상대로 3연전을 휩쓴 미국 대표팀은 6회 말에 5점을 뽑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5회 초까지는 Chelsea Gonzalez 의 홈런으로 멕시코가 2-0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멕시코의 선발투수 Danielle O’Toole가 4.2이닝동안 무실점 및 3안타 1볼넷 허용으로 호투했지만 이어 마운드에 오른 구원투수 Sierra Hylland와 Yeraldine Carrion를 상대한 미국대표팀은 5회 말, 중견수 Haylie McClaney의 솔로 슛을 포함, 5득점을 기록하며 멕시코를 따라잡았다.

7회초, Gonzalez가 미국의 왼손잡이 투수 Keilani Rickets를 상대해 다시 한번 2홈런을 성공했지만 미국이 Sashel Palacios와 Amanda Sanchez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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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클리어워터에서 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며, 앞으로 4번의 친선경기가 더 펼쳐질 예정이다. 미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은 12일 금요일부터 14일 일요일 까지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USF) 소프트볼팀과 3번의 시범 경기를 치르고 3월 16일 화요일에는 플로리다 대학(UF) 소프트볼팀과 개인전을 갖는다. 4경기 모두 ESPN + (USF와의 경기) 및 SEC Network + (UF와의 경기)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멕시코와 미국은 호주,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과 함께 2020 도쿄올림픽 소프트볼 대회에 출전한다. 첫 번째 경기는 7월 21일 후쿠시마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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