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프트볼, 플로리다에서 올림픽 대비 4개의 시범경기 시행 및 생중계 예정

USA 소프트볼은 다가오는 도쿄 올림픽 소프트볼 대회를 대비해 플로리다에서 열릴 4개의 시범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미국 여자 소프트볼/올림픽 대표팀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과 3번의 시범 경기를 치르고 3월 16일 플로리다 대학과 1번 맞붙는다.

4 경기 모두 생중계될 예정이며  ESPN+ 채널을 통해 USF와의 경기가 방송되고 SEC Network + 채널에서 UF와의 경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WBSC 여자 소프트볼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은 현재 Visit St. Pete / Clearwater Sports & Events (VSPC)로부터의 1년 후원 계약으로 에디C.에서 16일간 훈련 캠프를 시행 중이며,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세계랭킹 5위의 멕시코와 3연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메이저리그야구(MLB)의 'Stand Beside Her' 투어의 일부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복귀를 앞둔 소프트볼 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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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명의 선수 명단에는 Rachel Garcia, Dejah Mulipola, Bubba Nickles와 보조 코치인 Laura Berg, Howard Dobson, Tairia Flowers 및 Heather Tarr는 18명의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국 소프트볼 웹 사이트에서 2020-21 년 미국 올림픽 소프트볼 대표팀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