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세계 소프트볼의 날 기념

6월 13일, 세계 소프트볼의 날을 기념하여 전 세계 소프트볼 커뮤니티들의 소프트볼을 향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WBSC 소프트볼 위원장인 Craig Cress는 “아일랜드에서 개최 예정인 WBSC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조별리그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세계 소프트볼의 날을 맞이하여 글로벌 소프트볼 공동체들의 소프트볼에 대한 사랑과 성원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1991년 6월 13일,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종목으로 여자 소프트볼을 처음으로 도입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정에 영감을 받아

2005년, 당시 국제소프트볼연맹(ISF)의 Don Porter 회장이 6월 13일을 세계 소프트볼의 날을 지정했으며,

소프트볼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은 #WorldSoftballDay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 미디어 게시물 공유하는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2015년, WBSC는 세계 국기와 소프트볼의 색상을 표현, 역동적이고 다양한 모양들이 서로 합쳐져 중앙에 소프트볼 아이콘을 형상하는 세계 소프트볼의 날 기념 공식 로고를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