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야구계, 1984 년 올림피언 2명에 대한 애도의 물결

국제야구계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시범 경기에 참가했던 두 선수를 잃은 것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중화 타이베이의 Chung-Nan Tu는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미국의 Flavio Alfaro는 5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철의 포수”라 불렸던 Chung Nan Tu는 1980년대에 중화 타이베이의 선발 포수로 활동했으며 1982년, 1984년, 1986년 등 3번의 WBSC(IBAF) 야구 월드컵에 출전했다. 프로선수로 전향한 뒤 은퇴 이후에는 중국팀의 감독을 맡았으며 이후 대만으로 돌아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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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ro는 Rod Dedeaux에 선발될 당시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Aztecs에서 뛰어난 중간 내야수를 맡고 있었다. 미국의 뛰어난 내야수에는 명예의 전당 헌액자 Barry Larkin과 슬러거 Will Clark, 그리고 Mark McGwire등이 있었으며 1984년 올림픽대표팀에 선발된 이후 1986년에 허리 부상을 입고 이후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