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himasa Shimada, 일본여자소프트볼리그 새 회장으로 임명
18/03/2021 1 분 읽기

Toshimasa Shimada, 일본여자소프트볼리그 새 회장으로 임명

Shimada 회장은 “세계 최고의 리그가 되는 것이 목표다. 더 많은 팬들과 수익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본여자소프트볼리그가 어제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Toshimasa Shimada 를 리그 새 회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 리그는 전 세계 탑 소프트볼리그 중 하나이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 집행위원회 위원인 Taeko Utsugi는 리그 부회장직을 맡게 됐다. 특히 Utsugi 부회장은 경기운영 파트를 맡게 될 예정이다.

일본여자소프트볼리그는 2022년부터 새 리그 포멧으로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독립적으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여자소프트볼리그단체는 커뮤니티 지원을 바탕으로 더 많은 홍보와 사업확장과 함께 리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Shimada회장은 “세계 최고의 리그가 되는 것이 목표다. 더 많은 팬들과 수익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도쿄올림픽 이후 소프트볼이 올림픽 종목으로 남지 않게 된다면 우리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올림픽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새 리그를 만들고 싶다.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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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mada 회장은 그 동안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는 일본프로야구리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고위직을 여러 차례 맡았고, 2004년에는 팀 연고지를 삿포로로 바꿨다. 또한, 그는 일본프로야구리그 국제관계위원회 디렉터와 위원장을 맡았다.

새 리그 방식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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