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2021 1 분 읽기

도쿄를 향해: 3월 8~10일,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서 미국 vs 멕시코 소프트볼 3연전 시리즈 개최

Visit St. Pete / Clearwater Sports & Events (VSPC)로부터의 1년 후원 계약으로 에디C. 무어 컴플렉스(Eddie C. Moore Complex)에서16일 동안 미국 여자 소프트볼 팀 훈련 캠프가 열린다.

미국 소프트볼과 Visit St. Pete / Clearwater Sports & Events (VSPC)와의 1 년 후원 계약으로 미국과 멕시코 간의 3경기 시리즈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클리어워터에 있는 에디 C.무어 컴플렉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VSPC는 세계 소프트볼 랭킹 1위인 미국의 소프트볼과 국가 대표팀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18일까지 에디C. 무어 소프트볼 컴플렉스에서 미국의 훈련 캠프 개최를 지원하며 미국 소프트볼 대표팀은 대망의 도쿄 올림픽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미국 소프트볼 여자 대표팀은 세계 랭킹 5위인 멕시코와 3경기 시리즈 이외에도 훈련 및 연습 세션에 참여 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메이저리그야구(MLB)의 'Stand Beside Her' 투어의 일부이며 미국 선수단이 치르는 첫 국제 대회가 될 예정이다.

두 북미 이웃 간의 경기는 당초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악천후로 인해 취소되었다. 미국과 멕시코는 일본, 캐나다, 호주, 이탈리아와 함께 2020년 도쿄올림픽 소프트볼 경기에 출전한다.

미국의 18인 선수 명단에는 Rachel Garcia, Dejah Mulipola, Bubba Nickles와 각 대학팀에 보조 코치로 남아있는 Laura Berg, Howard Dobson, Tairia Flowers 및 Heather Tarr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Ken Eriksen감독과 함께 코치진을 돕기 위해Laura Ricciardone, Kyla Holas, 두 번의 올림픽 참가 경험이 있는 Kelly Kretschman가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