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소프트볼, 2021년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발표

페루 소프트볼은 2021년 국가대표팀의 코칭스태프를 공개했다.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열리는 소프트볼 월드컵에 출전하는 페루 U-18 여자 국가대표팀은 Katia Coello감독이, 전 연령대의 남자대표팀과 U-15 여자대표팀은 Rafael Orozco감독이 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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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페루의 성인대표팀과 18세 이하 여자대표팀을 이끌 예정인 Coello감독은 수년간 페루대표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WBSC U-18 여자소프트볼월드컵 개최팀의 수장으로서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될 예정이다.  

콜롬비아 출신의 Orozco감독은 8년만에 페루로 돌아왔으며, WBSC 소프트볼 월드컵 본선진출을 목표로 전 연령의 남자대표팀(성인, U-23, U-17, U-15)과 U-15 여자대표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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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페루는 WBSC 여자소프트볼세계랭킹 19위, WBSC 남자소프트볼세계랭킹 3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페루 소프트볼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의 명단은 Softball Peru의 웹 사이트(스페인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