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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와 미국 여자소프트볼대표팀 친선경기시리즈, 악천후로 취소
11/02/2021 1 분 읽기

멕시코와 미국 여자소프트볼대표팀 친선경기시리즈, 악천후로 취소

미국과 멕시코여자소프트볼대표팀의 평가전 시리즈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하지만, 두 팀의 훈련과 연습은 댈러스 실내연습장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미국소프트볼연맹이 어제 (수요일) 댈러스 (Dallas)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과 멕시코 (올림픽출전) 소프트볼대표팀 친선경기 시리즈 (3 경기)를 악천후 때문에 취소한다고 밝혔다. 원래 이 경기는 올해 첫 국제소프트볼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수요일 미국기상청은 싸라기눈이 내릴 수 있고, 특히 댈러스 지역에는 0.25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과 멕시코여자소프트볼대표팀은 역사적인 복귀를 앞둔 도쿄올림픽 참가준비를 위해, 댈러스에 있는 실내연습장에서 훈련과 연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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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미국은 도쿄올림픽 소프트볼 첫 경기에서 세계랭킹 10위 이탈리아 승부를 가릴 예정이고, 멕시코 (세계랭킹 5위)는 캐나다 (세계랭킹 3위)와 첫 경기를 갖는다. 두 경기 모두 7월 21일 일본과 호주의 개막전 이후 후쿠시마 아즈마구장에서 펼쳐진다. 개최국 일본과 호주의 개막경기는 2020 도쿄올림픽의 공식적인 첫 경기가 될 예정이다.

몇일 전, 호주소프트볼연맹도 계속되는 보건안전문제와 여행제한 때문에 호주퍼시픽컵 여자소프트볼대회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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