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글로벌 게임- 영어 버전의WBSC 팟캐스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달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Mike Scioscia 감독과 캐나다 소프트볼 대표팀의 내야수 Jenn Salling이다.
글로벌 게임의 첫 번째와 두 번째 팟캐스트 에피소드는 모든 주요 팟 캐스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을 놓쳤던 캐나다 올림픽 소프트볼 대표팀의 Salling은 “많은 사람들이 2008년 이 후 10년이 넘도록 올림픽 무대를 기다려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수십억 인구가 주목하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도 전한 그녀는,
“소프트볼을 위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모든 것을 바친 사람들이 모여 세계 무대에서 소프트볼이 얼마나 멋진 스포츠인지를 선보인다는 사실은 정말 짜릿합니다.”라고도 전했으며,
소프트볼은 빠르고 볼거리가 많은 스포츠로 관중들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거라면서 “전 세계 관중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했다.
글로벌 게임 영어 버전의 진행자 Tyler Maun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 대한 질문을 건네자 Salling은 캐나다 사상 첫 올림픽 소프트볼 메달 획득에 필요한 자질에 대해 얘기했다.
“현재 실력대로 올림픽에 임하여 승리를 위한 투구를 던지고 각 이닝, 각 경기에 집중할 때에 승리와 메달이 함께 따라 올 것입니다.”
“그렇지만, 메달의 색상 많을 신경쓴다면 중요한 순간들을 놓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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